▲ 소재지: 김해시 구지로 109
1927년 김해건설공고 개교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면 약 80여년의 역사속에 굵어진 가지는 마치 용이 꿈틀거리는 모습과 누워있는 모습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와룡매는 많은 봄소식을 기다리는 이들이 찾는 유명 장소 중 하나 이기도 하다. 흑백의 사진을 대하면 마치 동양화 그림속의 고매한 매화 자태를 보는듯 하다. 능수버들 처럼 늘어진 통도사의 능수 매화의 매력 또한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촬영, 글 Photographer 박 돈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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