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풍경 박현애
위에는 하늘 아래는 산
하늘엔 뭉게구름 유유히 흘러가고 산은 겨울 경치 한 폭 그리며 묵묵
차가운 겨울 바람은 앙상한 나뭇가지 살랑살랑
내 피부를 스쳐 내 마음에 파고드는 아픔이어라
[애천 박현애 약력] 2022 문학생활협회 회원 2023 대한시문학협회 신인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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