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1. 법이란 2. 하나님 법의 목적 3. 법에 대한 인식 4. 법이 보호한다 5. 법은 지켜야 한다 6. 사탄은 법 없는 곳으로 들어와서 끌고 간다 7. 마무리
1. 법이란
<법>은 알고 보면 ‘말씀’이다. 다른 말로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바라시는 소원’이다. 고로 <법=말씀>이 그리도 크다.
<성경 전체>가 ‘법’이다. <하라는 법>과 <하지 말라는 법>이다. 나머지는 <법을 지키라는 교육의 말씀>이다. 그만큼 ‘법망’을 쳐 놔서 안전하다고 해야 된다!
<법>은 ‘공의’다. ‘권세’다. ‘하나님’이다. 결국 <법을 쥔 자>가 다스린다. 저마다 <법=말씀>을 가지고 <법의 권세, 말씀의 권세, 하나님의 권세>로 사탄도 다스리고, 세상도 다스리고, 자기도 다스리고, 불법을 행하는 자도 다스리고, 모르는 자들도 가르쳐 다스려야 된다!
<법>은 축복이다. 보호 망이다. <법>을 사랑하고 지키면 <법>이 보호한다.
<법>은 ‘저울’같이 공평하다. <속이는 저울>은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법>은 ‘때를 맞는 이치’와 같다.
2. 하나님 법의 목적
<하나님의 모든 법>은 첫째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만든 법이며, 둘째 죽음과 심판의 길을 피해 생명과 축복의 길로 가게 만든 법이며, 셋째 생명들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만든 법이며, 넷째 사람들의 육과 영을 구원하고 그 영을 ‘천국’으로 가게 하기 위해 만든 법이다.
3. 법에 대한 인식
<법> 하면, “딱딱하다. 냉철하다. 무섭다. 제재를 한다. 옭아맨다. 자유를 없앤다.”라고 인식한다. 또 <세상 법>이 있지만 공정하지 못하고 공평하지 못하니까, 그 인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법>도 그렇게 인식한다.
<법> 하면, ‘죄’가 생각난다.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식’을 바꾸기 바란다.
10계명의 <제1계명>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아라.” 하셨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신을 사랑해 달라는 것이니, 그 법이 얼마나 좋은가?
하나님은 먼저 인간에게 <법>으로 ‘조건’을 주시면서 그 말씀을 지키면, <복>을 준다고 하셨다. 그러니 ‘그 법’이 얼마나 좋은가? <하나님의 소원>이다.
사람들은 흔히 “법이 무서워요. 법은 자유를 묶어요.” 한다. 그러나 <법>은 인간의 자유를 묶는 것이 아니다. <법>은 죽음의 길, 심판의 길을 못 가게 하고 생명의 길, 축복의 길로 가게 하는 것이다. 고로 이제부터는 <법> 하면 ‘하나님’을 생각하고 ‘복’을 생각해야 된다.
<하나님의 법>도 <세상 인법>도 ‘자유를 묶는 것’이 아니라, 실상은 ‘보호하고 지켜 주는 것’이다.
<법>에 대해 ‘인식’을 제대로 해야 <법>을 ‘목’에 걸고 ‘손’에 쥐고 ‘뇌와 생각’에 넣고 사랑하고 지키며 살게 된다. 그리함으로 보호도 받고, 사고도 안 나고, 문제도 안 생기고, 잘되고 형통한다.
4. 법이 보호한다
<법망>은 ‘보호 망, 안전망’이다. 아름다운 절벽에다 줄을 쳐 놓고, 거기서 더 가면 안 된다고 ‘법’을 정해 놓았다. 거기서 더 가면, 죽기 때문이다. 이는 <사람을 옭아매거나 무섭게 하려고 정해 놓은 법>이 아니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보호법>이다.
<하나님의 법>은 - 육과 영을 보호하는 법이며, - 육과 영의 운명을 좌우하는 법이며, - 육과 영이 축복과 생명의 길로 가게 하는 법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법>을 어기고 다치거나 사망으로 갈까 봐, 늘 <법>을 주시며 말씀하신다. 그 <법망>으로 ‘인생들의 육과 영을 보호’하신다.
<법>이 없으면, 지구 세상에 사람의 씨가 마른다.
개인·가정·민족·세계에 <법>이 없으면, 혼돈이 와서 못 산다.
<법>을 벗어나면, 지구상에 엄청난 피해가 있다.
5. 법은 지켜야 한다
어떤 법은 범하면 ‘육 평생 고통’이고, 어떤 법은 범하면 ‘영 영원히 고통’이다.
고로 <법>을 가르쳐 주면 - <법>을 좋아하면서 고통과 해와 죽음의 길은 피해 가고, - <법>을 사랑하면서 자기 스스로 좋아하며 지켜야 된다.
<하나님의 법>을 배우고 알아라. 그리고 자꾸 좋아하고 사랑하며 지켜라. 그래야 <하나님의 법>을 범하지 않고 강하게 지키게 된다. 그래서 말씀으로 <하나님의 법>을 인식시키는 것이다.
<절대 법>은 ‘한 번’만 어겨도‘죽음을 당하는 때’가 있다. <하나님의 법>은 - 어기면, 존재하지 못한다. 만물도 인간도 <법>을 벗어나면 존재하지 못하고, <법>을 지킴으로 존재한다.
사람이 <하나님의 법>과 <세상 법>을 떠나서 자기 혼자 외딴 곳에 가서 살아도 <생활의 법>을 안 지키고 막 행하면 물에 빠져 죽고, 절벽에 떨어져서 죽고, 병들어 죽는다. 고로 <법>은 어디를 가나 지켜야 되고, 혼자 있어도 지켜야 된다.
<몸자세 법>만 스스로 안 지켜도 바로 허리, 골반, 무릎이 아프고 다리가 저려서 못 견뎌, 즉시 깨닫고 자세를 바르게 한다. 이와 같이 <법>을 안 지키면 그로 인해 ‘대가’가 오니 제대로 살 수가 없다.
<큰 법>, <작은 법>, <생활 법>을 지키듯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된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법>을 지키면, <그 조건의 대가>로 즉시 ‘코앞에서 축복’을 받게 된다. 법을 지킨 만큼, 즉시 ‘축복을 받는 길’로 가게 된다. 반드시 꼭! 그렇게 된다.
<하나님의 법을 안 지키고 자기중심, 자기 생각대로 하는 자들>은 보호받지 못하고,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고생과 고통이다. 참고,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고 지키면 그 법이 보호하고 지키고, 축복이 된다.
6. 사탄은 법 없는 곳으로 들어와서 끌고 간다
사탄은 ‘법 없는 곳’으로 들어와서 끌고 간다.
<하나님의 법>과 <코앞에 잘될 것>을 생각하고 정신 바짝 차리면, <자기 힘>이 <꾀는 힘>보다 훨씬 더 강하다. 그런데 <자기 힘>을 잃고 <정신>을 잃으면, 순간 <꾀는 힘>을 따라서 가게 된다.
<자기 생각과 정신>을 전능자 하나님과 일체 시켜야 <강한 힘>을 갖게 된다. 한 번 <꾐>에 넘어가면, ‘운명’이 뒤바뀐다. 회개하지 않고 돌이키지 않으면 ‘근본 된 토지’를 갈러 가고, 회개하더라도 ‘위치’가 바뀐다.
<법>은 - 적이 못 오게 막는 것이고, - 자기가 해를 당하는 데로 못 나가게 막는 것이다.
이를 깨닫고 ‘하나님 주관권 속, 법망 안’에서 살아라! 그 <넓이>와 <높이>가 너무도 크다!
7. 마무리
<자기>만 ‘법’을 지키고 살고, 거기서 끝내지 말아라. <많은 자들>도 ‘법’을 지키게 해 줌으로 그들을 구원해라.
<법>을 몰라서 억울하게 당하거나 다치거나 죽는 자들이 너무 많다. <인법>도 모르면 그러하고, <하나님의 법>도 모르면 그러하다.
마치 <물>은 ‘물’로 통하고,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으로 통하고, <인터넷>은 ‘인터넷’으로 통하듯이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과 통한다.
* 박현애 기자의 글은 '말씀 원본'을 '구성 편집' 한 자료입니다. (말씀 출처는 마지막 회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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