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이 성령의 생각이고 어떤 것이 자기의 생각인가 알려면, 첫째, 마음을 비워야 한다. 완전히 자기 생각을 하지 않는 것, 자기 의지대로 마음먹지 않는 것이 마음을 비운 것이다. 마음을 비우고 오직 성령 생각에 몰두해야 한다. 둘째, 확인이다. 가령 ‘선생 생각인가, 자기 생각인가?’ 궁금하면 선생에게 확인하면 안다. 이와 같이 성령의 계시인지 아닌지도 계속 확인하면 안다. 셋째, 말씀대로 행하기다. 말씀대로 하면 성령 생각이다자기 생각이 아닌 성령의 말씀을 듣고 생각하면 성령 생각이다. 넷째, 성령의 생각을 확실하게 알려면 종일 자기 생각 마음으로 행치 않고 성령의 생각으로 하겠다고 성령의 생각을 간구하면 성령의 생각을 주신다. 다섯째, 그냥 행하지 말고 깊이 기도하며 자기 생각을 들여다보며 내용을 보아라. 그 내용을 보면 ‘성령의 생각인가, 아닌가’를 안다. 마지막으로, 그 시대 보낸 자를 중심해서 행하면 확실히 안다. 사람은 ‘성령 생각’인지, ‘자기 생각’인지 모른다. 신의 생각과 자기 생각을 모른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명자를 보내신다. 구원자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생각을 주어 성령의 몸으로 그를 보내신다. 고로 “그를 중심하여 행하라. 그 말을 듣고 행하라.” 하는 것이다.그러면 확실히 안다. 지금 가르쳐 준 이 성령의 말씀대로 절대 행하면 그것은 성령의 생각이다. 이같이 성령의 생각을 분별하여라.
[주심 김경남 캘리그래피 작가 약력] -캘리그래피 작가 -지역 사회 캘리그래피 강사 -영적 말씀으로 작품 활동 -청주시 미원초등학교 미술공예 방과후 강사 -2022 제5회 전국서예대전 입선 -2024 제6회 단재서예대전 서예캘리 부문 입선, 한글부분 입선 <저작권자 ⓒ 제이에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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