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1월3일 주일말씀>
자기 신앙
본 문 : <야고보서 2장 26절>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장 17절>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누가복음 8장 4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자기 행위대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성령님이 “자신이 할 일인데 하지 않고 두면 항상 그대로 있다. 자기가 안 하는데 누가 하느냐.”하셨다. 제 할 일 자기가 못 하면 다른 자에게 부탁하고 시켜서라도 하라는 것이다. 대개 하나님이 안 도와줘서 힘든 것이 아니고 자기가 자기 일을 안 해서 힘든 것이다.
하나님 성령님과 주 안에 사는 자라도 각자 행위에 따라 신앙도 삶도 다 다르다. 하나님을 더 찾고 더 좋아하고 더 사랑하고 사는 것은 저마다 ‘자기 신앙’이다. 누가 더 많이 행하고 사느냐에 따라 그 마음이 강해지고 굳건하게 되고, 잘됨이 좌우되는 것이다. 성령님 말씀하시기를, “그 안에서 그저 살기만 하면 구원은 받는다. 구원받는 것에만 만족하지 않고 자기 마음과 생각, 삶이 쓰러지지 않고 굳건해지고 더 빛나려면 자신이스스로 더 각종으로 말씀을 행하기다.” 하셨다.
하나님 성령님 주를 더 사랑하고 더 좋아하고 더 기도하고 더 할 일을 하며 저마다 행하지 않으면 신앙생활이 힘들어진다. 자기 신앙, 자기 의지인데 행하지 않으니 점점 쇠약해진다. 그러다 섭리사를 나가게도 되고 쓰러져서 영적 빈곤의 신앙을 하거나 병든 신앙을 하게 된다.
자기 신앙 자기 의지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심판하거나 축복하셔서 우리의 삶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하나님이 대하시고 우리의 삶이 달라지는 것이다. 자기가 자기를 스스로 심판받게 하고 복도 받게 된다. 또, 다 사람의 행위로 됨도 아니고 다 하나님이 행하여 줌도 아니다. 우리의 삶에 따라 하나님이 심판도 하시고 축복도 하신다.
인생들은 ‘자기 신앙’이다! ‘자기 책임 신앙 생활’을 해야 한다. 하나님이 행할 것은 하나님이 하게 하시고, 우리는 ‘자기 책임 신앙’을 해야 하다. ‘자기 행위대로’모든 것이 좌우된다. 자기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성령을 부르면서 행하여야 자기 신앙을 살리고, ‘자기 신앙’을 하게 된다. 이것을 특히 우리 신앙인들이 해야 한다. 하나님이 도와주는 것만 의지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자기 신앙’, ‘자기 의지’이다. 자기를 믿고, 자기 할 일을 하며 사는 신앙을 해야 한다. 사람은 자기가 자기를 믿고 의지하고 ‘책임’을 하면 그것이 자기 신앙이 되어 자기 자체를 존재시킨다
자기 책임인 자기 신앙을 해야 한다
자기가 희망하던 보화와 원하던 것을 얻었어도 그로 인해 계속 기뻐하고 좋아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더 이상적인 삶을 이루게 된다. 받은 것을 계속 귀히 여기고 좋아해야 유익이며 보람과 행복이다. 똑같은 하나님 성령님 주를 믿어도 더 기뻐하는 자가 있고, 덜 기뻐하는 자가 있다. 같은 삼위를 믿어도 육도 영도 차이가 있는 것은 누가 더 좋아 기뻐하며 가치를 알고 섬기며 감사하며 사랑하며 사느냐의 차이이다. 더 행하는 자에게 더 행한 대로 대해 주신다.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도우실 때만 은혜가 아니다. 자기가 믿고 의지하고, 희망으로 감사하며 은혜 생활을 할 때 신앙이 파선되지 않는다. 기뻐하며 살아 있는 신앙을 유지하려면 자기 책임인 ‘자기 신앙’을 밤낮 해야 한다.
성령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 믿지 않는 이방 종교들과 각종 우상 종교를 봐라. 그 주인들은 돕지도 못하는데, 돕는다고 하며 평생 흔들림도 없이 믿고 열심히 하지 않느냐. 자기가 돕는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서 얻는 것이다. 자기가 믿는 그 신은 돕지 못하는 곳에 가 있어 못 돕는다. 우상 섬기는 자들은 자기 의지, 자기 행위로 얻는 것이다. 그래도 자기 섬기는 자가 준다고 한다. 실상 자기 수고의 대가로 얻는다. 자기 신앙이다.” 하셨다.
또 성령님이 말씀하셨다.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때가 되어 행위대로 받는다. 이 말을 잘 듣고 깨달아라. 전능자 하나님 믿고 나 성령 믿고 보낸 사명자와 같이 사는 자들이 ‘하나님이 안 돕는다. 힘들다. 왜 나만 이런 고통 받느냐.’ 하면서 세상으로 떠나간다. 자기 책임을 행하는 신앙 안 해서 못 얻은 것이다. 또 하나님이 줬어도 과거의 은혜를 모르고 사는 자들이다.” 하셨다.
믿고 시인하고 희망에 차서 ‘나에게 하나님이 항상 역사하신다! 함께하신다!’하고 믿고 행하면, 이것이 ‘자기 신앙’이다. 사실이므로 실제로 힘을 받고 희망에 차서 항상 사망권에서 벗어난 삶을 살게 된다. 마음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망에 처하기도 하고 생명에 처하기도 한다. 자기 신앙생활을 하여라. 그럼 자기 책임을 해서 얻고 또 살아 계신 하나님, 나 성령, 주가 줘서 얻기도 한다.
만일 어떤 자가 선생이 항상 기도해 주고 함께해 주는데도 ‘나는 안 된다. 끝났다.’ 생각하고 포기하면 희망이 깨지어 마음이 주저앉아 사망의 세계, 실망의 세계에 처하게 된다. 무지가 망하게 한 것이다. 과일나무를 희망으로 심어 놓은 자가 1년, 2년 돼도 안 열리니 ‘왜 이같이 희망이 안 이뤄지지?’ 하고 떠나갔다. 3년 돼야 열린다. 신앙도 때가 와야 목적이 이뤄진다.
전능자 하나님 성령을 찾아라. 자기 신앙을 하여라. 자기 책임이다. 자기가 자기를 위해 절대자를 절대 믿고 행하여 자기 신앙을 살려야 된다. 지혜다. 지식이다. 없다고 울지 말고, 안 된다고 한숨 쉬지 말아라. 너희 선생도 늘 그렇게 살았다. 결국 행하였다. 너의 그 마음과 행위를 삼위가 모르겠느냐. 하나님도 나 성령도 때가 되면 그동안 한 것을 보고 “잘했다.” 칭찬하며 해결해 준다. 반대로 행치 않고 미련케 했으면 줄 것도 못 주고 간다. 자기 할 일 해 놓아야 하나님도 나 성령도 준다. 성장 따라 준다. 고로 크기도 하여라. 때가 돼야 준다. 희망을 가져라. 불태우라. 하나님 나 성령 선생만 쳐다보지 말고 평소 말씀대로 열심히 살면 자기가 하나님, 성령, 주의 포도나무의 그 가지가 되어 크는 것이다.
행해야, 희망이다! 기쁨이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큰 문제를 당했어도 하나님은 아신다. 큰일을 당했으면 인간은 큰 것 감당 못 하니 하나님이 다 해결해 주신다. 큰 것은 하나님이 담당해 주시고 자기가 할 일, 뒷정리만 남기신다. 그것은 자기 책임이다. 감당할 시험밖에 안 온다. 너희 선생도 지난날 오늘의 이 같은 하나님의 대(大)역사를 위해 하나님의 섭리사를 해 오면서 죽을 고비를 100번도 더 넘기고 고생도 수천 번 하고 괴로운 일을 당하며 하였다. 그럴지라도 딴 길로 안 갔다. 지금도 그러하다. ‘오직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돕는다.’라고 믿고 뜻 속에 지옥 고통을 겪으면서도 악과 비진리와 싸우고 이기며 살아왔다. 선생도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위해 모으고 헤치면서 살아왔다. 너희도 표상을 따라 이같이 살아라.
누구나 존재하는 것만큼 문제와 어려움이 생긴다. 누구나 세상에 태어나면 고통이 시작된다. 자기 존재의 고통이다. 하나님이 고통의 예정을 주신 것이 아니다. 자기 삶으로 받는다. 그때 말씀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서 헤쳐 나가야 한다. 그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기에 영원한 천국을 상속받는다. 육의 것도 받는다.
너희 선생은 옛날에 월명동에서 살 때 늘 한탄했다. ‘왜 이 좁은 골짜기에 살게 된 운명이 되었나.’ 하고 벗어나려 온갖 생각을 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천 년 사의 뜻을 이루시려 선조 때 옮겨 오게 하신 것인데 모른 것이다. 모르면 지옥 고통, 알면 천국 기쁨이다. 때 되니 하나님이 천국으로 개발하게 하셨다. 사람들은 모두 과정에서 울고 탄식한다. 끝까지 가라.
고생되어도 하나님의 뜻을 위해 많이 행하여 많이 얻어라.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와 시대 보낸 자를 섬기고 살아도 고통도 받고, 저마다 자기 십자가가 있다. 중심자라도 선지자라도 노아 아브라함 다윗, 신약 때 예수의 사도들도 다 극한 고통을 받고 죽기까지 하였다. 육신과 영을 위해서다. 악인들과 사탄이 고통을 줬어도 모두 하나님을 믿고 성령의 힘과 자기 믿음으로 사탄을 멸하고 악인도 멸했다. 그 조건으로 많은 자가 하나님을 더욱 섬기고 살게 되어 구원받고 영원한 지옥으로 안 가고 천국으로 가게 되었다.
개인 가정 민족, 지구 세상 어느 나라에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고통받지 않고 사는 자가 있느냐. 한 인생이 살면서 괴로움, 고통, 죽을 고비를 수십 번 받듯이 모두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죽을 때까지 육신 끝 날까지 행복과 불행들은 자기 삶에서 떠나지 않는다. 인생 더 뛰면 더 지치고 고통이 된다. 덜 뛰면 얻는 것 적으니, 많이 얻지 못해 고통이 온다. 자기에게 고통이 와도 모두 영 위해 영원함을 위해 살아야 한다. 고생되어도 하나님의 뜻을 위해 많이 행하여 많이 얻어라. 그것이 영원한 유익이다.
하는 만큼, 행하는 만큼 대해 주신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성령님을 의지하고 항상 부르고 간구하여라. 하는 만큼, 행하는 만큼 대해 주신다. 하나님이 네 눈에 보이게 극히 안 나타나셔도 수호천사 영, 그리고 자기 영과 혼을 통해서 모두 하나님이 네가 행케 도우신다. 기도하면 성령과 주의 영이 와서 합당한 만큼 행하신다. 부모가 아들딸에게 해 줄 것 다 해 줘도 자기가 해야 할 일은 자기가 해야 한다. 자기 할 일을 못 하면 곤고, 고생, 염려, 고통을 받게 된다. 자기 할 일인데 안 해서 안 된 것인데 ‘왜 나는 하나님이 안 해 주지?’한다. 하나님 안 믿는 자도 할 일 실천하면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을 믿어도 할 일 안 하면 고통이 온다. 하나님이 정하신 이치다.
구원받으려면, 전능자 믿는 것, 섬기는 것, 시대 말씀 듣고 행하는 것, 전도하는 것, 말씀 듣는 것, 자기 의를 행하는 것, 하나님 사랑하는 것, 찬양하는 것, 자기 죄 자기가 회개하는 것, 교회 가서 예배 드리는 것, 하나님께 얻은 것 자기가 감사하는 것 이런 일은 스스로 해야 한다. 이런 것은 하나님 성령님 선생이 해 줄 일이 아니다. 그런데 매사에 모든 일을 하나님 성령님께 해 달라고 한다. 하나님이 모두 주셨으니 우리가 감사해야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하나님이 자신에게 스스로 감사하시겠느냐. 오늘 자기 책임은 자기가 해야 함을 말씀해 주셨다. 이 생명의 말씀 듣고 행하여라.
보낸 자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합당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도 우리 인간이 통하게 해 주셨다. 구약시대는 특별한 중심자 선지자들과 직접 통하셨다. 모세에게는 직접 말씀하셨고, 그리고 나머지는 꿈이나 계시들로 많이 통하셨다. 신약 때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사 예수님과 대화하시고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대하게 하셨다. 고로 예수님은 “나를 본 자는 하나님 본 것과 같다.” 하셨다.
하나님도 성령도 예수님도 선생에게 가르쳐 주신 것 중에 절대적인 큰 진리가 있다. “보이지 않는 신은 시대마다 합당한 자, 보낸 자를 쓰고 말씀하고 뜻을 편다.” 는 것이다. 그래서 선생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쓰고 말씀하시었구나. 고로 예수님이 주가 됐구나.” 하고 알았다. 성경의 6000년 역사를 그같이 해 오셨다. 모세 때 모세를 통해 역사하셨고, 여호수아 때 그와 행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전하셨다. 모든 하나님의 행함은 보낸 자를 통하였다.
노아 때는 노아를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그 시대를 심판하셨다. 노아에게 “방주 만들어라.” 하셨다. 결국 그 후에 물로 심판하셨다. 이 시대는 시대 복음의 말씀이 방주다. 복음의 방주다. 또 보낸 자가 방주다. 예수님 시대 때도 예수님 말씀이 신약의 방주였다. 예수님을 중심한 말씀 안에 있는 자는 신약 방주에 탄 자였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쓰고 말씀하시고 뜻을 펴 오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 뜻을 육을 통해 펴 오셨다. 자기 혼도 영도 자기 육신을 통해 뜻을 편다. 영은 육을 통해 영의 세계 뜻을 편다. 이같이 하나님 성령 성자도 영이시니 육을 통해 역사를 펴신다. 우리 영들도 육을 통해 영계의 역사를 펴 간다.
성경에 옛날 구시대 1천 년, 2천 년 전에 온다고 한 자들은 육이 모두 죽어서 못 왔다. 왔다면 다음 시대에 영이 왔다. 그 영들은 하나님이 그 당세에 땅의 육신 있는 자를 보내시니 그 합당한 육을 쓰고 도왔다. 그 육은 머리요 모두는 지체다. 그 육신 있는 자는 그 온다는 자의 심정과 사명으로 외친다. 하나님은 그 육 있는 자를 통하여 그 지체들을 인도하시어 하나님의 뜻을 행하신다.
성경에 하나님이 온다고 하고 모세가 왔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애굽에 직접 재앙을 내려서 애굽이 항복하게 하셨다. 이같이 하나님이 행하셨다. 예수님 때도 예수님의 육신 쓰고 하실 것 하고, 하나님 영이 직접 천군들과 그 사자들과 하기도 하셨다. 이 시대도 항상 하나님 보낸 자를 쓰고 하시고, 직접 그 천군과 사자들과 온 세상에 행할 일을 하시고 섭리사에도 행하신다. 매일 그같이 행하신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현재 온 지구 세상과 온 인류 80억을 천사들과 천군들과 하늘의 사자들과 함께 살피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고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직접 다스리고 밤낮 살피신다. 사람 자신도 자기 생명을 극적으로 살피고 관리하듯 하나님은 성령과 성자와 시대 보낸 구원자와 이 세상을 살피고 관리하시면서 목적한 뜻을 펴신다. 자기 신앙이다. 각자 책임 분담 신앙이다. 자립 자족 신앙생활이다. 말씀을 들었으니 깨달음이 충만하기를 삼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평강을 빈다.
[주희동 기자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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