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향기 나는 여자
서명실
해맑고 순수한 그녀 얼굴에 들국화 향기가 가득하구나 새하얀 치아로 웃음 지을 땐 해인 듯 달인 듯 신비롭구나
인위적 향수론 대체 불가한 깨끗한 인품의 고아한 향기 진실한 사랑의 우아한 향취 베풀고 나누는 의인의 매력
2024. 10. 15. 새벽에
[서명실 약력]
2022년 - 한국문학생활회 회원 <저작권자 ⓒ 제이에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문학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