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매거진 정성화 기자]기독교복음선교회의 교인협의회에서는 2024년7월6일(토)부터 7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총 4회에 걸쳐 서울의 마로니에공원와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말씀찬양버스킹을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세상의 어떤 불신과 핍박에도 끝없이 조건을 세우며 세상과 소통하는 용기와 희망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교리를 세상 사람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함은 물론 활기차고 호소력 있는 문화예술무대를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이번 말씀찬양버스킹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7월13일 토요일에는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앞의 마로니에 공원 인근에서 부산연합버스킹팀이 주도하는 말씀버스킹과 전단지를 배부하는 전도행사가 진행되었는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행사를 지켜보는 등 그야말로 현장에서는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부산의 연합버스킹팀에서는 서울까지 먼거리를 달려갔음에도 피곤한 기색없이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말씀버스킹을 진행하였는데, 기독교복음선교회의 교리에 대한 외치기와 자신이 회원이 된 사연들을 전달하는 젊은 회원들의 외치기 순서에서는 비장함과 숙연함이 전해졌고, 월명동을 소개하는 모델퍼포먼스에서는 그 화려함과 웅장함이 단연 압권이었다. 그리고 율동으로 영광을 돌리는 워십 순서와 펄스댄스에서는 우아함과 멋짐이 폭발하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가족들이 함께 나와 찬양을 하는 모습에서 평화와 은혜가 깃든 버스킹행사임을 엿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이번 서울 말씀찬양버스킹 행사를 통해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복음선교회에 대하여 가지고 있던 편견과 왜곡된 시선들이 말끔히 씻어져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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