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토크]권위에 도전하는 자들

jsmagazine.net | 기사입력 2024/06/12 [16:45]

[뉴토크]권위에 도전하는 자들

jsmagazine.net | 입력 : 2024/06/12 [16:45]

<권위에 도전하는 자들>

 

JS매거진 편 집 부

 

 

▲     ©jsmagazine.net

  

여기서 말하는 권위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권위를 뜻한다.

누가 감히 함부로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 앞에 월권을 행할 수 있을까.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대로 몰라서 했던 것이지만 그럼에도 그것이 반복된다면 반드시 멈추도록 제재를 가해야 할 것이다.

 

(1) 바울의 스승 가말리엘

 

바울은 신약의 많은 부분을 기술했다. 그런데 그런 바울을 가르친 율법 교사 가말리엘이 있다.

 

(사도행전 22: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바울이 스스로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율법을 배웠다고 밝힌다.

이런 가말리엘은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이었다.

 

(사도행전 5: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그런데 사도들을 밖에 나가게 했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직후로 제자들을 잡아서 모두 똑같이 죽이려고 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5:35)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

 

▲ [이미지 : Google]     

 

2000년이 지난 시점에서 사도행전을 읽을 때와 당시 사람들이 가말리엘의 경고를 듣는 모습은 분명한 온도차가 있다.

 

(사도행전 5:38-39) 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이 내용에 따르면 스스로 이단 감별사라고 칭하거나 이단에 대해서 교육한다고 하는 강사들은 모두 성경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말씀의 칼로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4:4-5) 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인간은 자기 판단에 따르다가 선한 자를 오해할 수 있는 존재다.

그래서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이다.

성경에서 적그리스도를 말한 것은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 외에는 말한 것이 없다.

 

(요한일서 2: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결국 함부로 판단하고 기준을 세워서 편을 가르는 자는 예수님이 양과 염소를 나누는 자리에 자기가 스스로 앉는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된다.

 

(야고보서 4:11-12) 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 바리새파 율법학자들과 예수님    

 

(2) 낙인찍는 사람들

 

주홍글씨로 낙인찍는 것은 절대 성경적이지 않다.

주홍 같은 죄라도 회개하면 용서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사야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이러므로 주홍글자 낙인은 처음부터 잘못되었다.

그러면 미혹하여 잘못된 길로 빠지게 하는 자들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성경을 기준으로 분별을 하지만 심판을 해서는 안 된다.

성경을 통해서 분별한다는 말의 의미는 성경에 합당한지 판별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말리엘 교법사의 태도를 본받아 함부로 정죄해서는 안 된다.

당시 예수님을 정죄한 것은 너무나 큰 인류사의 실수이고 오류였다.

이단의 괴수라고 부르며 바울의 목을 벤 것도 분별한 뒤에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여 스스로 심판하려고 했기 때문에 생긴 일들이다.

 

(디도서 3: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바울의 태도도 역시 스승인 가말리엘 교법사와 동일했다. 훈계하고서 멀리하라고 했지 스스로 그를 심판하라고 하지 않았다. 형제를 심판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자기가 하는 것이 된다.

 

▲ [이미지 : Daum]     

 

(마태복음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형제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했다. 또한 예수님이 직접 판단하시기 전까지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절대로 남을 이단시하지 말아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올 때까지 그리스도가 말하기 전에 말하지 말아라.'했습니다. 그것은 경솔한 짓들이기 때문에 심판을 받게 됩니다. 왕이 옆에 있는데 왕이 해야 될 일을 다른 사람이 한다면 왕이 ', 저 녀석 나를 멸시하는 놈이 아니냐? 없애라.'하면 그날 없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 외에, 그리스도 외에, 메시아 외에는 이단에 대해서 논하지 말라.' 말씀했는데도 모두 자살 행위들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죽이는 것입니다(정명석 목사, '2006120일 새벽말씀')."

 

(요한복음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심판의 권세는 메시아인 예수님께 있다.

 

(요한복음 5: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요한복음 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심판이 의롭다는 뜻은 사람과 달리 하나님은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심판치 않으시고 전체를 다 고려하여 판단하시기 때문이다. 이는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다.

 

(이사야 11: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이러므로 함부로 자기가 판단하여 이단이라면서 형제와 이웃을 정죄하고 심판하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다.

 

▲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 [이미지 : Daum]     

 

(3) 휴거를 가르치지 말아라

 

1992년 다미선교회에서 휴거 소동을 일으켰다. 육신이 공중으로 올라가 주를 맞는다고 문자 그대로 풀고 가르치니 실제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여러가지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말았다.

이후로 휴거라는 말은 금기어가 되고 말았다.

다시 말해 휴거를 가르치면 이단으로 몰리게 된다.

 

휴거에 대해 가르치지 말라는 것은 곧 창조목적을 가르치지 말라는 의미다.

창조목적은 휴거이기 때문이다.

휴거는 육이 진리의 말씀을 실천하여 영을 만들고 그렇게 신부의 영으로 완성되어 천국으로 올라가는 것을 말한다. 결국 하나님의 신부로서 영원히 함께 살기 위해 인간의 영을 창조하신 것이므로 휴거를 이루는 것이 곧 창조목적을 성취하는 것이 된다.

다르게 말해서 휴거에 대해서 가르치지 말라는 것은 창조목적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다그러나 사실상 몰라서 가르치지 못하는 것이다.

 

다미선교회의 소동 이후 휴거라는 말은 금기어가 되었다.

설교 중에 휴거라는 말을 절대하지 않는다.

절름발이 종교를 만들고 있다.

창조목적도 모르고 휴거에 대해서도 육신이 올라간다고 철저하게 잘못 알고 있으니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는커녕 구원을 방해하는 자들이 되고 있다.

 

▲ 다미선교회의 휴거[출처:Daum이미지]    

 

예수님이 육신으로 부활한다고 믿기 때문에 육으로 승천한다고 거짓으로 인식하고 그에 따라 인생들의 휴거도 육으로 올라간다고 믿는다. 전혀 말이 안 되고 상식이 안 통하니까 사회적인 문제까지 일으키게 되고 지금은 육신 휴거가 아닌 영적 휴거라고 올바른 이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가르치지 말라고 해버리고 있다.

이는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신 것을 함부로 가리는 행위가 된다.

 

(4) 성경을 다시 봐야 한다

 

이단이라는 공포심에 몰아넣고 사람들을 두렵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으로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자들은 더욱 더 큰 죄를 짓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한 대로 해야 한다. 성경이 밝힌 대로 하지 않으면 월권이 된다.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한 것이다.

가말리엘 교법사와 변화된 바울이 가르치는 대로 해야 옳은 방법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스스로 판단하여 심판하려는 자들은 오히려 그럴 시간과 노력으로 성경을 다시 깊게 봐야 한다.

성경은 공포를 심어주는 책이 아니다.

 

(사도행전 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바울을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고 했다. 이때 총독이었던 벨릭스가 취했던 태도는 이러하다.

 

(사도행전 24:24-25) 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이단이라고 잡아왔던 바울로부터 직접 말씀을 듣고 함부로 대하지 않았다.

빌라도와 벨릭스가 진리에 대해서 더 온전히 깨달았다면 예수님과 바울을 고통스러운 죽음에 이르지 않게 하였을 것이다.

 

 

(5) 겸손함으로 순종하라

 

지금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 역시 그러하다.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던 예수님이 바로 유대인의 이웃이었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반대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은 이웃 사랑의 가르침을 실천하지 않았기 때문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고 말았다.

 

(베드로후서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가장 때에 맞고 합당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권위와 권능에 도전하지 말고 오직 겸손하게 순종하는 모습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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