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고] JMS 정명석 목사, 그의 사랑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정성화 기자 | 기사입력 2023/11/03 [10:32]

[특집기고] JMS 정명석 목사, 그의 사랑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정성화 기자 | 입력 : 2023/11/03 [10:32]

[특집기고] JMS 정명석 목사, 그의 사랑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JS매거진 정성화 기자

 

▲     ©jsmagazine.net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이웃과 형제들에 대한 사랑의 중요성을 외치며 실천해 오셨던 분이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과 더불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만이 우리를 천국으로 이끈다고 외치셨던 그는, 가장 낮은 곳에서 노예들과 병자들, 심지어 창녀들까지도 사랑으로 품으며 지상천국을 실현하려 하셨던 분이다.

 

마태복음 22:37-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였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은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라 마음과 뜻만 있다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이웃에 대한 사랑은 내가 뜻이 있다고 하여 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웃에 대한 사랑은 그 주체가 내가 아닌 이웃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늘 느끼지 않는가. 나는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스스로 조심하면서 문제없이 잘 살아가고 있는데 누군가가 나를 험담하고 마음 아프게 하고 싫은 소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예수님처럼 그 모든 나쁜 말과 행동들을 다 감수하고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그들을 사랑할 수 있는가?

 

한두 번 정도라면 억지로 참으며 할 수도 있겠지만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 한다면 아마도 우리는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아가는 날이 더 많아질 것이다.

그와 같이 이웃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세상 일 중에서도 가장 힘든 일이라 할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2000년 전의 예수님을 아직도 잊지 않고 마음속에 그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에. 

 

▲ 병 고치는 예수님 [이미지 : Daum]   

 

그런데 2000년 전 예수님께서 해 오셨던 그 이웃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의 실천을 지금 이 시대에 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 바로 정명석 목사님이다.

정명석 목사님은 베트남전쟁 당시 총구를 그에게 겨누고 있는 적군 앞에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자신의 총을 내려놓고 적군에게 달려가 사랑한다고 말하며 그를 안아줌으로써 전쟁 상황 가운데에서도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결국 적군도 살리고 자신도 살리는 기적을 일으키게 하였다.

 

▲     ©jsmagazine.net

 

그 뿐만 아니라 자신을 험담하고 공격하는 제자들에게 조차도 그들이 지옥에 갈까봐 그들을 스스로 회개하도록 기회를 주시고 기다려주시며, 그들이 자기 살길을 찾아갈 때에도 단 한마디의 원망도 없이 오히려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신 분이 정명석 목사님이시다.

 

세상은 온갖 거짓된 가짜뉴스와 왜곡된 언론보도로 인해 정명석 목사님에게 성범죄자란 프레임을 씌워 그가 이룩한 새천년역사의 물줄기를 막으려고 하고 있지만 그의 절대적인 사랑의 실천은 그 어떤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그 뜻은 절대 변함이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하나이듯 진실도 하나이다. 그 진실은 바로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나는 잘못이 없다고 한마디만 하면 모든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정명석 목사님은 자신을 공격하는 그들조차도 구원을 시키고자 당신에게 씌워진 누명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 내 이웃, 내 형제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의 실천으로 모든 거짓과 악평을 홀로 참으시며 이겨내고 계시는 그가 바로 정명석 목사님이다.

 

이제는 세상이 그에게 씌워 놓은 거짓된 악의 프레임을 걷어내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이 진실을 마주할 수 있도록 진실을 아는 우리가 더 크게 외쳐야 할 때이다. 우리가 그의 뜻을 따라 형제들과 이웃들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의 실천을 해야 할 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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