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요약(2월2일)]좋은 생각이 보물이다

주희동 기자 | 기사입력 2025/02/02 [12:45]

[주일말씀요약(2월2일)]좋은 생각이 보물이다

주희동 기자 | 입력 : 2025/02/02 [12:45]

<202522일 주일말씀>

 

좋은 생각이 보물이다

 

▲     ©jsmagazine.net

 

본 문 : <잠언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태복음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히브리서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각종 보물을 깨달아라

 

'좋은 생각'이 보물이다이는 아주 좋은 생각은 보물과 같다는 말이다. 매일 생각 놀리지 말고 좋은 생각하고,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깊은 기도하라는 계시다. 하나님이 너에 대뜻을 세우신 것, 그 마음과 생각을 너의 마음에 생각했다면 그것은 황금 같은 보물이다. 성공하는 비법의 생각은 보물덩어리다. 영원한 것을 얻은 생각은 영원한 보물이다.

 

월명동은 하나님 구상의 생각을 받고 그대로 행하였다. 완성해 놓으니 얼마나 큰 보물덩어리냐. 알지 못하는 자는 천 번을 보아도 모른다. 깨닫는 것이 은혜다. 깨달아라. 깨달아야 사용하여 얻는다. 월명동 여기저기 산과 골짝 모양 형상들이 모두 보물덩어리다. 꼭 금덩이나 보석만이 귀한 것이 아니다. 각종 만물이 보석이다. 우주의 최고 큰 보석은 지구다. 보기는 보아도, 듣기는 들어도 배우고 깨닫고 알지 못하면 산과 나무, 각종 만물을 돌덩이 정도로만 본다. 돌과 나무를 팔아 금을 사면 금 보화가 된다. 돌과 나무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보화요, 보석이다. 또한 하나님이 자기 형상 모양으로 창조한 인생들마다 보물이다. 자기 자신이 가장 큰 보화요, 최고 영원한 보물덩어리다. 사용해야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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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한 덩어리로 보고 깨달아라

 

월명동 수천 주의 나무들을 한 덩어리로 보고 수천 개 돌들도 한 덩어리로 보아라. 그러면 황금덩어리로 보인다. 전체를 봐야 큰 형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지체마다 하나씩 그 핵을 보기도 하지만, 모든 지체를 세밀하게 보려면 전체를 한 덩어리로 보아라. 크고 큰 대()형상이 더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하게 보이고, 조화의 존재자로, 여러 가지로 보인다. 움직이는 대로 그에 대한 생각이 각종으로 달라지고, 형상도 다르게 보인다.

 

이와 같이 월명동도 한 덩어리로 보아라. 웅장하고 기묘하고 신기하고 아름다운 대걸작품이다. 전체를 크게 하나로 보면 그 큰 뜻을 깨닫게 된다.그 형상이 각종으로 많다. 그러나 커서 잘 못 본다. 가령 크게 그린 큰 그림을 보면 너무 커서 작게 안 보인다. 뿐만 아니라 너무 커서 한눈에 잘 안 보인다. 그 목적을 두고 그린 그림이 잘 안 보인다. 작게 생각하면 평생 모른다. 확대해서도 보고 축소해서도 봐야 웅장한 모습을 보고 세밀하게도 보고 깨닫고 알게 되어 자기 복이 된다. 산과 돌과 나무는 못 움직이므로 각도 별로 보아라. 그래야 나무, 돌, 산 작품을 제대로 본다.

 

월명동도 하나님이 이같이 각종으로 보이게 구상하고 만드셨다. 원 기본이 돼 있는, ‘모양과 형상을 갖춘 곳에 만드셨다. 축소와 확대로 작게도 보고 크게도 보며 전체를 함께 봐야 한다. 그래야 기본 형상 따라 하나님 백보좌가 큰 보좌로 보인다. 또한 상징적으로 큰 과일같이도 보이고, 큰 꽃같이도 보인다. 사람의 형상이 갖춰진 명당으로도 보인다. 각종 큰 사람의 형상이 보인다. 큰 독수리, 큰 용 형상으로도 보인다.

 

사람도 큰 자는 너무 커서 잘 이해 못하고 그가 하는 것도 잘 모르고 안 믿어진다. 지구 세상에 큰 자들, 예수님, 모세, 선지자, 세상 인재 인물들이 왔을 때도 사람들은 잘 몰랐다. 그가 해 놓은 것 보며 연구해야 안다. 사람도 큰 자들은 각종으로 갖추어 놓고 행하니 이같이 여러 가지 인물로보인다. 고로 자기도 가진 기본에다 각종으로 만들기다. 월명동도 기본으로 지형이 갖춰진 곳에다 돌과 나무로 자연 그대로 꾸민 것이다. 단장하고 꾸며 놓으니 각종 완연히 형상이 크게도 작게도 보였다. 사람도 이와 같이 기본에다 그 개성대로 개발하고 꾸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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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역사도 하나로 보아라.

 

하나님 역사도 하나로 보면 하나님이 차원 높여 섭리해 오셨음이 빨리 이해가 된다. 신기하다. 쪼개 보아야 이해가 잘 되는 것도 있지만, 역사는 하나로 보면 이해가 잘 된다. 구약 신약 성약으로 차원 높여 오셨다. 역사를 보아라. 하나님은 역사의 인물도 앞에 보내고, 뒤 역사에 보내고 또 과거 산 자의 영이 오고, 그 사명과 심정으로 할 자의 육이 왔다. 이는 재림 부활이다.

 

구시대 사람은 새 시대에 올 때 영으로 온다. 새 시대 사람의 육 쓰고 행하여 하나님 뜻을 이룬다. 엘리야도 그러했고, 모세도 그러했다. 예수님도 그와 같이 그러하시다. 옛 시대에서 온다고 한 자들은 육은 그 시대에 죽었으니 다음 시대에는 영이 온다. 와서 새 시대 사명자 육을 쓰고 행한다. 그가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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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은 최고 명당 자리다

 

월명동에는 이곳에 최고 명당이 있다.’라는 전설이 있어 옛날부터 풍수지리학 학자들이 많이 찾아왔다. 월명동은 좋은 명당 터로, 좋은 묫자리라고들 한다. 금계포란 터, 황금닭이 알을 품은 터다. 자미원,(紫微垣) 터다. 중국에서는 자미원을 최고 좋은 왕 터로 여긴다. 부귀영화 터다. ‘거기서 살면 거기 있어도 나가도 복을 받는다.’하는 터다.

 

그러나 풍수학자들이 땅이 닳도록 발이 닳도록 다니며 아무리 찾아도 이런 것을 못 찾았다. 고로 여기저기에 묘들만 썼다. 그 묘들 때문에도 산을 사는 데 아주 어려웠다. 땅 주인들이 좋은 집터이고 묫자리인데 왜 파냐?” 했다. “거기에 묘 쓰고 집 지어서 뭐가 잘됐냐.” 하며 설명해 주었다. 그 말이 맞으니, 그들을 이해시켜서 그릇된 사고를 없애 주었다.

 

하나님이 월명동 구상하신 것을 만들고서야 월명동에 얽힌 전설 같은 이야기들이 풀리고, 완연히 대()명당 형상이 보였다. 주인공만 만들어서 찾는다. 월명동 개발 전, 풍수지리 전문가들이 보아도 못 찾은 것은 작은 집터나 작은 묘터만 찾으니 못 찾았다. 개발하지 않고 찾으니 못 찾았다. 작게만 개발하고, 작은 묫자리나 찾으니 못 찾은 것이다. 단장해야 자기 사명도 보이고, 하나님 보낸 자도 안다.자기 자신이 월명동같이 귀한 것이 제대로 보인다. 월명동을 개발하니 풍수지리 전문가들 수백 명이 와서 보고서는 모두 월명동이 최고 명당이다. 반월 터다. 금계포란 터다. 자미원이다. 여기는 큰 자가 나는 곳이다.” 하였다. 그들은 동에서 서까지 본 것이다. 크게 본 것이다. 하나님도 동에서 서까지 전체가 명당이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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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자도 크게 봐야 알 수 있다.

 

선생도 작게 보면 모른다. 개미로 보면 못 찾는다. 월명동을 크게 웅장하게 동에서 서까지 크게 보니까 대걸작 독수리 형상, 용 형상, 의자 형상, 과일 형상 등을 찾은 것이다. 그와 같이 선생도 작게만 보면 하나님이 주신 큰 사명도, 크게 행함도 안 보인다.

 

동에서 서까지 전체를 크게 보아라. 월명동 전체를 하나의 명당으로 봐야 한다. 크게 봐야 지형 전체가 하나의 명당으로 보인다. 큰 것을 작게 보면 안 보이고, 작은 것을 크게 보아도 안 보인다. 월명동 전체를 크게 봐야 큰 보좌로도 보이고, 웅장한 과일로도 보이고, 큰 꽃으로도 보인다. 독수리나 용이나 사람으로도 보인다. 사람도 큰 사람을 작게 보면 큰 사명이 안 보인다. 성경도 큰 것은 크게 풀어야 풀어지고, 작은 것은 작게 풀어야 제대로 풀어진다. 축소해서 작게 보고, 확대해서 크게도 봐야 제대로 보고 행하여 크게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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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시대 사람들은 원시인같이 예수님을 작게 하나의 일반 사람으로 보았다. 그러니 알 수가 없었다. “너는 요셉 아들이지 않으냐. 뭐 그리 큰 체하느냐.” 하며 원숭이 같은 원시인들은 그 시대를 모르고 어리석게 말했다. 예수님은 세계적으로 최고 크신 자다. 하나님과 함께 행하신 메시아 주다. 2000년간 연구해도 너무 커서 잘 모를 정도로 크고 큰 분이시다. 그러니 그 크고 하나님이 4000년 동안 구원자 보내겠다고 약속하신 그 사람이 예수님인 것이 안 보였다. 작게 보아서다. 작게만 보는 자는 크게를 못 본다. 고로 크게 얻지 못하고 가난하고 미약하게 살다 죽는다. 영계 가면 그 영도 그러하다.

 

핵을 작게도 보고 크게도 보라고 비유해서 가르쳐 주는 것이다. 하나님 성령 성자는 작게도 창조하고, 크게도 창조하셨다. 큰 자도 작은 자도 창조하셨기에 큰 자는 크게, 작은 자는 작게 개성대로 쓰신다. 선생이 예수님께 배웠듯이 너희에게도 선생이 배운 것을 가르쳤다. 모르니 또 가르친다. 하나님은 뜻대로 때가 되었을 때 예수님 육을 쓰고 오셨다. 그런데 예수님이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인지 너무 큰 자니 몰랐다. 큰 자를 작게 보면 자기 인식 때문에 안 보인다. 작은 자를 크게만 보고 아무리 믿고 대하려 해도 안 믿어지고 크게 안 보인다. 존재대로 보인다.

 

월명동을 볼 때도 작은 묫자리, 작은 집터 명당으로 보면 안 보인다. 크게 봐야 제대로 보인다. 사람도 그러하다. 한 가지만 보고 흠잡지 말고 전체를 보아라. 너희도 서로 크게도 보고 작게도 보며 서로에 대해서 배워라. 축소 확대다. 월명동을 전체 크게, 산과 대지를 동에서 서까지 보면 독수리로 보이고, 용으로 보인다. 의자로 보인다. 하나님 보좌는 작게 보면 야심작만이다. 크게 보면 동에서 서까지 전체가 한 보좌다. 금단의 과일로도 보이고, 큰 명당(자미원)으로도 보이고, 산이 6명의 남녀 큰 사람 형상으로도 보인다. 여자 형상 5, 남자 형상 1명으로 크게 보인다. 시대 따르는 자들이 하늘의 큰 신부라는 것이다. 보는 대로 각종 형상으로 보이는 월명동이다. 큰 존재물이 보이는 월명동이다. 고로 주인이신 하나님은 하나님 구상 따라 뜻 이루려 개발하셨다.

 

▲ 자미원을 닮은 지형     ©jsmagazine.net

   

선생은 월명동 지역 같은 자다. 상징자다.

 

선생은 상징으로 하나님 성전이다. 궁이다. 하나님 성전 역할하고 궁 역할하지 않느냐. 하나님은 너희는 하나님 전이다.” 하셨다. 하나님은 그 전(殿)에 거하여 말씀한다.” 하셨다. 그 전을 축소하면, 실체는 보낸 자.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을 증거하라.” 함이다. 작은 지역을 크게 보아도 안 보이고 큰 지역을 작게 보아도 대형상이 안 보인다. 사람도 큰 사람을 작게 보면 평생 봐도 작게만 보고 크게 안 보인다. 그렇다고 작은 자를 크게 보아도 크게 안 보이는 것이다.

 

월명동은 반월터, 초승달 터다. 그런데 풍수지리학자들이 수십 년 찾았어도 못 찾았다. 개발하고 깨끗이 정리하고 보니 전체 지형이 초승달로 보였다. 둘러싸인 산 능선 전체를 보아라. 생가터를 중심하여 앞산과 전망대 별봉정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초승달같이 둘러싸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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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하고 개발해야 제대로 보인다

 

가령 쓰레기, 각종 지저분한 것들이 있으면 그것들로 인해 보화가 안 보인다. 깨끗이 청소하고 보면 보인다. 이와 같이 사람도 자기 자신을 깨끗이 하고 만들어야 자기 특성 재능 사명이 보인다. 자기를 개발해 놓고 봐야 자기 특성, 자기 재능이 보인다. 단장해야 제대로 보인다. 예쁜 하늘 신부도 단장해야 예쁜 것이 보이는 것이다. 저마다 개발하고 단장해야 자기 사명이 보이고, 자기 자신이 월명동같이 귀하게 제대로 보인다. , 하늘이 주고 땅이 준 인물이 그제야 보인다.

 

하나님의 구상대로 완성하였다고 일 다 한 것이 아니다. 이제 제대로 만들어 놓은 것, 제대로 쓰기다. 하나님께서 올바로 깨닫고 쓰게 가르쳐 주신다. 알고 써야 신기하고 오묘하다. 자기 자신들도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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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고 가치를 알아야 자기 육성이 죽는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 구세주, 반석이시다. 처음에는 예수님을 일반 사람으로 보다가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메시아 자기 구원자로 알고 깨달은 자는 자기 육성들이 죽었다. 자기 권세 세력 육성 교만 무지 자존심 모두 죽었다. 다시 새롭게 그 정신과 사상 마음으로 살아났다. 이 시대도 그러하다. 자기 사고 생각 중심으로 살아 행하는 자는 예수님도 선생도 모르는 자다. 깨닫고 알면, 자기 사고, 자존심, 자기 중심을 장사 지낸다. 깨달으면, 자기 사고 주장 성격은 죽는다.

 

하나님 성령 예수님 사명자 제대로 알면 자기 중심, 자기 사고, 자기 의지는 죽는다. 바울도 예수님 알고 나는 매일 죽노라.” 하였다. 항상 어느 시대나 구원자 앞에 자기 사고, 육성을 가지고 살면 구원도 못 받고 사망의 주관을 받는다. 섭리사에 와서 말씀 제대로 듣고 믿으니 자기가 생각한 무지는 다 버렸다. 자기 사고 주관 버리고 육성이 죽었다. 그런데 믿음을 잃으니 또 육성이 살아나 사탄의 침범을 받는다. 그리고 끌려간다.섭리사 따르다가 벗어난 자들은 자기 육성이 살아서 뛰어나갔다하나님이 새 시대 사명자를 통해 전한 생명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한 자는 구시대, 보다 사망권에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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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이 제대로 알고 살아야 영이 제대로 형성된다.

 

육이 제대로 알고 살아야 영이 제대로 형성된다. 행한 자는 영이 가는 영계가 달라진다. 무지한 자의 영은 역시 영이 제대로 모양과 형상을 완성지 못한 채 그 형성한 모양대로 그 주관권인 미결수 영계로 간다. 그 주관권에서 영을 완성하기란 너무도 어렵고 힘들다. 행한 대로 간다.

 

우리가 집을 지을 때 완성하면 완성한 대로 아름답게 사용한다. 그러나 미완성 집은 사용도 제대로 못 하고, 미완성이어서 허가도 안 난다. 비공식으로 숨어서 불편하게 사용해야 된다. 이와 같이 자기 영도 시대 따라 제때 맞춰 하나님 뜻대로 온전하게 완성해야 한다. 그래야 영이 좋은 세계에 가고, 자기 소원대로 갖춘 곳에 가서 산다. 육이 온전하게 행하지 않으면 영이 온전한 하늘나라에 들어가지를 못한다.

 

지옥으로 가지 않은 미결수 영들은 지상 영계, 각종 영계 가서도 배우고 행해야 한다. 특히 육신이 살았을 때 자기 영을 완성하지 못하고 제대로 형성 못한 영들이 이 기회를 받는다. 육이 죽어서 영이 의를 행하고 배우고 행하여 영이 변화되면 더 좋은 데로 차원 높여 간다. 그 주관권에서 더 충성하고 변화되면 더 좋은 데로 가게 된다. 결국 완성한 영은 천국으로 가게 된다. 하나님은 공의로이 육도 영도 행한 대로 갚아 주신다.

 

영의 세계는 천층만층이다. 육이 행한 대로, 그 단계로 영이 간다. 세상에 곤충, 생물,육지 동물, 식물, 사람들은 모양대로 그 급수대로 종류대로 모여 그 차원에서 살아간다. 영계도 그러하다. 영계 가서 보면 지상 세계 사람들이 살듯 행한 대로 천층만층 살아간다. 하나님을 안 믿은 자, 또 제대로 못 믿은 자, 구원받지 못한 미결수 영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다. 간혹, 다음 새 시대 구원자가 와서 복음을 전할 때 그 복음을 받고 믿고 행하면 옥에서 나오는 영도 있다.

 

노아 때 순종치 아니하여 육신 심판받고 죽은 자들 영은 영계 영옥에 갇혔다. 구약 끝나고 신약새 시대가 시작되니예수님은 영옥에 가서 옥에 갇힌 고통 받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다. 이때 믿고 나온 자는 옥에서 나왔다. 이들은 노아 때 심판받은 자들의 영들이었다. 2400년 동안 옥에서 고통받고 살았던 것이다. 베드로전서 318-20절을 보면 주께서 육신은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다. 이 영들도 살리기 위해서였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애굽 고역 400년 끝나고 다음 시대가 돼서야 구원자 모세를 보내서 구시대에서 나오게 하셨다. 이와 같이 영계도 때가 되어 다음 시대가 돼야 구원자가 구원의 복음을 전한다. 그 말씀을 믿음으로 사망과 고통에서 나오게 된다.

 

육계에서도 영계에서도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를 통해 하나님 말씀 듣고 순종해야 구원이 이루어진다. 그래야만 영원한 지옥을 면하게 된다. 오직 주 하나님 성령이시다. 구원받으면 영원토록 그 영이 천국 혹은 황금천국에서 살게 된다. 이를 위해 매일 충성으로 맘과 뜻과 목숨 다해 행하면서 하나님 성령 성자 구원자 사랑함을 낙으로 삼고 살아라. 아멘.

 

섭리 신부들에게 주는 당부의 말씀

 

지금 이때가 최고 좋은 기회다. 모두 용기 내서 하라. 시대가 악하여 험난하나, 굳세어라. 하나님이 항상 함께하시니 걱정 말고 잠깐의 어려움을 이겨라. 모두 화목하여 사랑으로 살아라. 말도 인자하게 하고 서로를 손님 대하듯 잘 대하면서 살아야 한다. 항상 평화롭게 하고 화목하여라. 낙심 말아라. 하나님이 우리로 잘되게 축복해 놓으셨다. 끝까지 가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 성령의 사랑하심과 긍휼하심이 항상 함께하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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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동 기자 약력]

 

전직목회자 모임 천년솔 고문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초대작가/심사위원 역임

한국문인협회 금산지부장

금산군 배드민턴 협회장

인터넷 신문 청솔뉴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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