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매거진 정성화 기자]기독교복음선교회의 회원들로 구성된 부산연합버스킹팀에서는 2024년10월27일(일) 오후 3시 “Again 1978 끝은 새로운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 회화나무숲 앞에서 말씀버스킹을 진행한다. 그동안 부산을 비롯한 서울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매달 1회씩 진행되어 왔던 부산연합팀의 말씀버스킹이 이번에는 민주화의 성지이자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한강작가의 고향이며, 그의 저서인 ‘소년이 온다’의 주 무대라고 할 수 있는 광주광역시의 중심지인 금난로에서 말씀 외치기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말씀버스킹은 그동안 진행해왔던 것과 같이 기독교복음선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교리를 세상 사람들에게 알기 쉽게 널리 전달함은 물론, 활기차고 호소력 있는 문화예술무대를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기획되었다. 말씀버스킹의 한 관계자는 "이번 광주 말씀버스킹을 통해 새 시대와 사명자의 가치를 더욱 확실하게 증거하고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리는 것이 이번 버스킹의 목적"이라고 전해왔다. 이번에 진행되는 광주 말씀버스킹을 통해 그동안의 기독교복음선교회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말끔히 해소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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