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요약(9월15일)]1. 근본자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말하여라 2. 조건 대가, 죄와 벌

jsmagazine.net | 기사입력 2024/09/15 [15:42]

[주일말씀요약(9월15일)]1. 근본자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말하여라 2. 조건 대가, 죄와 벌

jsmagazine.net | 입력 : 2024/09/15 [15:42]

<2024915일 주일말씀>

 

1. 근본자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말하여라

2. 조건 대가,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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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이사야 45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창세기 6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창세기 19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 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시대 보낸 자와 그 시대 따라가는 자들은 같은 운명이다

 

하나님이 시대마다 세상에 보낸 자들이 아무리 의롭게 살아도 시대와 따르는 자들이 모두 의롭게 살지를 못하기에 하나님은 시대 심판을 하신다. 모세 때도 그러하였고, 선지자 시대 때도 그러하였고, 중심인물 시대 때도, 요셉 때도 그러하였고, 롯 때도 그러하였고, 예수님 시대 때도 그러하였다.

 

노아는 의로웠지만 시대의 사람들이 의롭지 못하니, 하나님이 전체를 심판하셨다. 노아는 하나님이 방주를 준비케 하시어 살았지만, 그도 방주 안에서 다섯 달 동안이나 고통을 겪었다. 이 시대도 그러하다. 의인은 심판을 안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호하는 의인이라도 악인들을 심판하실 때 의인도같이 고통을 많이 겪는다.

 

왜 악인들과 죄인들만 고통을 겪지, 하나님이 보낸 자도 어려움을 겪느냐고 의인들과 시대를 따라가는 자들이 의문을 가지고 말한다. 하나님이 시대 보낸 자와 그 시대 따라가는 자들도 같은 운명이다. 고로 그 차원으로 고통을 받는다. 하나님은 의인을 통해 죄인들을 구원하신다. 고로 그 고통을 함께 받게 되기도 한다. 악인을 심판하실 때도 의인들은 악인과 같은 심판을 받지 않지만 심판을 피하는 고통은 받는 것이다.

 

환난 때, 하늘이 고통 받는 이때에 이성으로 행하는 자들을 하나님과 성령님도 신앙의 정신병자로 본다고 하셨다. 행한 대로 갚으시고, 이제는 채찍질하신다. 근신하고 경건하여라. 죽음의 잠을 자지 말아라. 이 신앙의 아마겟돈 전쟁 때 잠을 자다 생명을 뺏기면 안 된다. 육신이 한 번 죽으면 끝나듯이 영도 한 번 죽으면 영원히 사망에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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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들이 시대의 죗값을 대신해왔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은 죗값이 아니라 죄인들의 죗값을 대신하신 것이었다. 어느 시대든지 죄인들이 많으니 죄인이 의인들을 해()하고, 자기가 의인이라고 하며 의인은 죄인이라고 한다. 이 시대도 그러하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잡아 심판도 하시지만, 의인이 의인으로서 죄인들과 시대의 죄를 대신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개인도 죄를 지으면 그냥 두지를 않으신다. 회개하든지, 죗값을 받고 해결하든지, 구원자가 대신 죄를 해결해 줘야 한다. 시대 죄도 시대 모두가 회개하여 깨끗이 하든지, 죗값을 모두 받든지, 아니면 시대 하나님이 보낸 자가 대신 받든지 하여 해결돼야 한다. 죄를 그냥 두고는 하나님이 뜻을 펴시지를 못한다. 사탄이 같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죄와 벌이다. 죗값이 끝나야 이상세계가 된다. 항상 성경에 보면, 거의 하나님이 보낸 자를 받아들이지 않아서 그들로 인해 죄가 시작되었다. 그로 인해 환난이 일어났다. 민족이 하나님이 보낸 표상자를 대하는 대로 각종 고통을 받았다. 그들은 제 나름대로 생각했다. 운명이지. 때가 되니 나타나는 자연의 조화이지. 온난화이지.’했다. 근본을 모르고 고통을 받는다.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은 자신이 보낸 자를 통해 확실히 알지 못함을 말해 주어 알게 해 주신다. 모르면 일생 모르고 살아 사망으로 간다. 영이 고통을 받으면서 왜 받는지를 모른다. 이제 알아도 해결을 못 하는 때가 온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때를 놓쳤기 때문이다. 때가 오면 하나님, 성령, 주가 온 것이다. 그때를 놓치면 혼자서는 못 한다. 준비해 놓고 때를 기다려라. 하나님이 나로 행하심을 보았는데, 하나님은 큰 때가 오기 전에 그때에 대해 나로 미리 준비하게 하셨다. 그리고 그때가 오니 준비한 것으로 알맞게 행케 하셨다. 이를 겪고 확실하게 알고 증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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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조건이다. 이를 통해 대가를 받는다.

 

조건 대가다. 상대성 이치다. 원심력 구심력이다. 밀물과 썰물이다. 기도와 대가다. 말씀과 실천이다. 말씀과 반응, 형통이다. 선악 쪼개기다. 사탄을 분립시킨다. 죄와 벌이다. 의와 축복이다. 행한 대로 갚으신다. 선에게 악이 먼저 힐문한다. 선은 의로써 하나님의 일을 한다. 그러면 후에 하나님이 악을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멸하신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행하셨는데 제 전공대로 그릇되게 해석한다. 하나님 보낸 자만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말해 준다. 믿고 따르는 노아 식구만 그 심판이 악인 심판임을 알 듯이, 시대를 따르는 자들도 지금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이 시대 믿지 않는 자를 향한 심판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는 모두 하나님의 계획된 심판이었다. . 노아 때 하나님이 계획적으로 날짜를 정해 놓고 홍수심판을 하신 것이다. 사울 왕 때도, 소돔과 고모라 성의 멸망 때도 하나님은 그리 역사하셨다.

 

이와 같이 만사의 모든 일 역시 그러하다.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대로 뜻을 두고 행하신 것이다. 지금 온 세계 일들, 또 우리나라의 일들, 또 각종 것들을 저 하늘과 하나님이 보낸 자만 알고 있다. 새 역사를 따라가는 자들에게도 이를 가르쳐 주었으니 아는 자들만 안다.

 

 

혀를 금하지 않으면 좋은 날을 못 본다.

 

구시대 사람들이 혀를 함부로 놀리고 악평하더니 하나님의 천 년사 혼인 잔치가 시작됐는데 좋은 날을 못 보고 안타깝게 됐다. 섭리사에서도 요즘 제 나름대로 말하는 자들이 있다. 정신이 제정신이 아니고 사탄, 마귀, 악영, 악평자의 정신이다. 한 가지만 보고 행치 말아야 한다고 가르쳤건만 딱 하나만 제대로 안다.

 

어떤 자들은 모두 죽은 학문과 죽은 역사인데 그것을 보고 배우고 공부하고, 그게 진리라고 따른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고 또 심판하신다. 지질학자들은 지리만 분석하고 기후학자들은 기후만 분석한다. 각종 자기 위치대로 자기 수준대로 한쪽만 보고 말한다. 하나님은 너희 모두가 깨닫지 못하면 짐승들이다. 전능자의 행하심을 모르느냐.” 하신다.

 

무지한 종교인들이 말세와 휴거나 찾고 육신 부활이나 기다린다. 모두 그 주장대로 되지 않고 허사로 끝났다. 육신 시체 부활만 외치고 기다리다가 정신과 행동, 영이 부활한 자를 못 만나서 부활 못 하고 모두 무식한 자들로 끝나고, 사망에서 살고, 더러는 죽고, 구시대에서 적막하게 산다. 제대로 해석하는 곳에서만 생명의 역사를 펴 간다.

 

▲ 다미선교회의 휴거[출처:Daum이미지]    

  

하나님은 만물을 사역자 삼고 행하신다

 

전능자 하나님은 개인도 종교도 시대도 민족도 만물도 모두 스스로 제 맘대로 하게 두지를 않으신다. 그렇게 하면 지구의 모든 사람은 물론 만물도 멸종한다. 하나님이 모두 꼭 쥐고 다스리신다.

 

기후가 이상기후로 온도가 높아지고 지구 생명들이 고통을 겪으면 과학적으로 지구온난화라고 한다. 자연만 연구하고 기후만 연구하면서 극심한 이상기후라고 한다. 근본자 하나님을 모르고 보낸 자를 모르면 과학자도 자기 한계에서만 알고 그 차원으로 모두 해석한다.

 

절대신은 항상 근본을 쥐고 있고, 안다. 그 보낸 자를 모르면 소경 되어 같이 모른다. 과학적으로 환경적으로 해결할 것은 해결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고 풀 것은 풀어야 한다. 알아야 막는다. 하나님이 행하심을 알면 회개하고 막는다. 민족이 회개할 때 재난을 막는다. 근본자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 온 민족 세계가 회개하며 고하면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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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6~18장을 보면, 엘리야 선지자 때 3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은 것은 자연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시대 보낸 엘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는데 그 말을 안 듣고 우상을 숭배하니 죗값으로 인한 가뭄의 형벌이었다. 신앙이란 무엇인지를 깨달아라. 하나님만이 유일신이시다. 절대신은 오직 하나님 성령 성자이시다. 하나님이 계획적으로 비를 안 오게 하신 것이다.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신을 믿는 850명과 엘리야가 누구의 신이 참신인지 목숨을 걸고 싸웠다. 하나님은 엘리야가 드린 제물을 열납하므로 엘리야가 믿는 하나님이 참신이신 것을 드러내셨다. 아합왕은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지도자들 모두 거짓된 신을 섬겼다며 약속대로 엘리야에게 저들을 다 칼로 쳐 죽이라.” 하였다.

 

하나님 외에 섬기는 것은 다 우상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라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그럼 심판하신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무조건 우상이다. 하나님은 시기하시사 그 제물과 그 기도를 받지 않으신다. 엘리야가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고 우상 섬기는 악인들을 모두 멸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니, 그제야 비가 왔다.

 

전쟁도, 지진도, 가뭄도, 홍수도, 추위도, 온난화도, 찜통더위도 온열대의 기후도, 병들도, 사건들 모두 행한 대로 갚으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다. 모든 사건이 하나님의 뜻이 있어 행하시는 일인데 제 나름대로 판단한다. 만물도 자기에게 행한 대로 갚아 주게 창조를 해 놓으셨다. 소나무도, 돌도, 짐승도, 사람도 자기에게 대한 대로 대하며 기쁨도 주고 고통도 준다.

 

바로왕의 꿈을 요셉이 풀어주고 애굽의 총리가 되었을 때 7년 풍년, 7년 흉년은 자연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었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은 모든 사건을 육적으로 말한다. 그러다 입 잘못 놀렸다고 하나님은 심판하러 오신다.

 

이 시대 모든 일들도 제 신앙대로 제 수준대로 말들 한다. 너무 어리석은 자들이다. 하나님이 그 말을 들으시고는 그러하냐.” 하시고 심정 거스르니 깨달으라고 뼈를 깎는 고통을 주신다. 섭리사 안에서도 자기 혀 돌아가는 대로 하나님 행하시는 것을 잘못 말하면, 행한 대로 갑절을 갚아 주신다. 그 고통을 받으면서 살려 달라고 하나, 정한 형벌 기간이 가야 끝난다. 선악 간에 말하는 것을 다 들으시는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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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더러운 죄들을 청소하시는 양심 심판 때다.

 

양심 없는 짓을 하는 자 모두 대가를 주며 청소하신다. 거짓된 자, 거짓말하는 자, 거짓말을 지어낸 자 모두 하나님은 못 속인다. 행위대로 모두 갚으시니 피할 수가 없다. 죄로 인해 의의 빛을 잃게 된다. 죄를 짓고 회개치 않으면, 죄의 길로 간다. 급기야 사망의 주관권에 들어간다. 거기서 회개하려 하나 쉽지 않다.

 

하나님은 선악 간에 행위대로 판단하고 행하신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분별 못 하는 자는 각종 재해와 사건들을 보며 자연의 일이라고만 판단한다. “때 되니 장마가 생명들을 앗아갔다.” 한다. 산불이 나면 자연재해라고 한다. 행위대로 조건-대가로 일어난 일이기도 하다. 자연적으로만 일어났다면 왜 전에는 안 나고 지금 불이 났겠느냐.

 

어떠한 자가 하나님 앞에, 사람들 앞에 큰 죄를 지었다. 그로 인해 수많은 자들이 곤경에 처했다. 고로 하나님은 회개할 자가 회개를 안 하니 그를 치려고 그가 가는 곳에 벼락을 때리셨다. 그런데 그를 보는 자들은 저 사람, 불쌍하다. 억울하다. 하필이면 그 순간에 거기를 지나갔다.” 하며 본 대로만 말한다. 하나님이 그 죄로 인해 벼락을 때리신 것이다. 근본은 하나님이 화복에 손대시는 것이다.

화복의 근원자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계획적으로 뜻을 행하시는 일이며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일이다. 그런데 사람이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생각한 대로 자연현상이니 기후 현상이니 혹은 조심 안 해서 그러했다.” 하고 단순하게 말한다.

 

사도행전 51절 이하를 보면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약속한 것 안 내려고 땅값을 속이다가 하나님이 치시니 시체가 됐다. 하나님을 돈으로 속이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걸려서 저주 받아 실제 죽은 것이다. 거짓말하면 죽든지 하늘나라에서 쫓겨난다. 하나님은 저마다 행한 대로 근본 뜻을 두고 행하신다. 그러나 사람들은 근본 원인을 하나님께 두지 않고 세상 사람에게 두고 만물에게 두고 해석한다.

 

▲ '소돔과 고모라' 존 마틴(John Martin) 1852작, [출처:Daum이미지]   

 

육적으로만 보지 말고 육적과 영적으로 함께 봐야 한다

 

원인과 결과, 조건 대가인데 결과와 대가만 보니 어리석은 결론이 난다. 한쪽만 보면 그러하다. 원인과 결과를 보고, 조건과 대가를 보고 땅의 면과 하늘의 면을 두루 봐야 한다.

 

하나님 것도 사람 것도 왜 그리했나 물어보면 만 안다모든 상황에 대해 왜 그리했나 물어보면 항상 만 안다. 고로 자기 생각대로 생각하고 입 놀리면 화를 받는 것이다. 육적으로만 보지 말고 육적과 영적으로 함께 봐야 한다. 땅의 행위와 하나님의 축복과 심판을 같이 봐야 한다. 그러하지 않고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모르고 결과만 보고 사람만 원망하고 만물만 원망하니 해결이 안 되고 고통만 더 받는다.

 

오늘 “1. 근본자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말하여라 2. 조건 대가, 죄와 벌이라는 주제로 확실히 말해 주었으니 모두 확실히 알고 살아라.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평강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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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동 기자 약력]

 

전직목회자 모임 천년솔 고문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초대작가/심사위원 역임

한국문인협회 금산지부장

금산군 배드민턴 협회장

인터넷 신문 청솔뉴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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